안녕하세요
배워서 남주는 조피디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제작국장이셨던
키하라님의 글쓰기 강연을 듣고 정리한 포스트입니다
반복연습이 중요하다
글쓰기는 반복과 꾸준함이 중요하다
연습이라는 건 반복하고 계속하는 것이며
그것이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단순하고 지루하지만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포츠나 연극, 예술, 미술 같은 것들도 그렇다
기초 연습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을 소홀했을 때 실력이 늘지 않는다
기초적인 연습과 단순한 동작을 반복했을 때
정신력과 육체적으로 강화된다
이렇게 기초체력과 기초 연습이 잘 되어 있으면
좌절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다
******(이것이 핵심이다)
길거리의 꽃도 끝까지 살아남아야 꽃을 피울 수 있다
모든 꽃 중에 쉽게 핀 꽃은 없다
살아남은 꽃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기초를 계속해서 갈고닦았을 때
더욱 아름답고 멋진 글을 쓸 수 있다
**
기초 연습을 무시하는 사람은
무시해도 좋다
죽어라 써도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기초 연습을 하지 않은 것이다
기초 연습이 잘 되어있어야만
실력이 생겨서 인기가 생겼을 때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책을 쓰자, 글을 쓰자, 작가가 되자 “
라는 마음은 끊임없이
글을 쓰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목표이다
데뷔하는 것을 목표로 잡으면 안 된다
프로라는 것은 퀄리티는 당연한 것이며
시간에 맞춰서 글을 완성하는 것이 프로이다
데뷔를 하자마자 똑같은 작업량과 분량을 한 달 만에 써달라고 하기도 하고
두 달 만에 써달라고 할 수도 있다
내가 6개월 동안 고생해서 글을 써서 데뷔를 했을 때
나에게 요청되는 기간은 훨씬 짧다
모든 글을 쓰는 사람들이
데뷔가 목표인 경우는 없다
데뷔가 시작했을 때
실제로 나의 작가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며
그때부터 지루함과 체력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동안 글을 얼마나 많이 썼느냐에 따라서
체력도 생기며 계속해서 작업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프로로 데뷔하게 되면 일을 하면 할수록 계속 힘들어진다
이것은 팩트다 (리얼 팩트 반박 불가)
글을 쓰기 전에 기초를 탄탄히 채워서 글을 써간다며
수정 요청이 생기거나 첨삭이 생겼을 때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다
페이지가 추가될 수도 있고
표현을 바꿀 수도 있고
시대에 따라서 상황을 바꿀 수도 있다
우선 지금 하고 있는 글쓰기를 열심히 하라
그때는 이 정도가 최선이었지만 지금은 더 할 수 있다
원고를 작업하고 인쇄소에서 교정원고가 나오는 사이에
미리 수정 방안을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수정하고 기록하고 수정하고 쓰고 가 반복된다
당신이 쓴 책은 누군가의 책장에만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가 항상 끼고 사는 책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의 작품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마치 자식을 키우듯 계속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글을 수정하고 써야 한다
누군가
시시하다 재미없다고 할 때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하며
대충 썼다는 말에는 반발을 해야 한다
그리고 반발했을 때 절대 자신에게 창피해서는 안 된다
작품을 만들 때는 스스로 납득할만한 수준이 되어야 하며
다시 쓰고 고치기 귀찮아 “한편 썼으면 됐지”
“10편 썼으면 됐지”..라고 생각 하서는 절대 안 된다
매일매일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며
글을 항상 쓰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매일 3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쓸 수 있는 체력과 기초가 닦아져있다면
그 사람은 언젠가 성공할 것이다
끊임없이 연습을 반복하고 기초를 닦아야 한다
노력은 지루하며 귀찮다
하지만 그런 지루함을 이겨내고
글을 쓰는 사람은 결국 해낼 것이다
작가를 지향한다면
적어도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사람보다는 많이 써야 한다
글로 먹고 살 거라면 더 높은 수준의 기초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들이 쓰는 글은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단편 완성을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장편을 쓸 수 있다
단편 연습을 반복하면서 글쓰기를 배우고 지식을 얻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동요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다
프로는 바쁘다는 이유로 쓰는 것을 포기하면 안 된다
감기가 걸려 사흘간 누워있어도
마감은 지켜야 한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글 연습을 통한 체력이 필요하다
작품 하나를 쓰는 동안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키우는 것이다
단편 글은 모든 글의 기초이다
장편은 단편을 길게 늘렸을 뿐이다
— 조피스
조피스는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