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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것사람과 관계

10년만에 만남, 친구들

김천대학교 치과기공학을 전공해서

자격증을 따고

기공사일은 하지도 않고 그만 두었다

공부하고 실습하면서 느꼈지만

나와 너무 맞지않고 힘들었다

그래도 대학교 1학년 때의 생활은 즐겁고

재미있었다

새로운 경험들의 복합이었다

처음 대학을 들어가고

처음 기숙사생활을 해보고

처음 부모님과 떨어져서 멀리 살고

처음 보는 친구들과 동거동락을 했다

모든게 처음이었고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공부는 재미없었지만

(난 한달만에 알아냈다,

정말 손재주가 더럽게 없어서

이 기공일과 맞지않는다고)

그 대학교 1학년 생활은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축제도 참여해보고, 다같이 피시빙 밤샘도 하고

술도 마시고 , 밤에 기숙사에서 시켜먹는

치킨과 맥주, 그리고 같이 들으며 즐거워 했던 음악들

이때 나가수가 유행이었다

그 친구들을 대학교 졸업하고 거의

10년 만에 만났다

대학교 1학년때 같이 기슉사생활하던

봉근이 결혼 때문에

오랜만에 봐도 얼굴이 모두 그대로 였고

그때의 말투, 그때의 행동 농담이

저절로 나오고

10년만의 만남이지만 마치

어제도 만난 것 처럼 친밀했다

어릴 때의 기억은.. 참 신기하다

나이가 얼마 되지는 않지만

나도 발써 30대 중반인 35세이다

내년에는 36세…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요즘 새롭게 만나고나 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일로 만나는 사람들이지

순수한 만남음 없다…

오랜만이 이 친구들을 만나고

농담을 하고 이야기를 하니

잠깐 이지만 숨수했던 그 시절로 간 것 같은

찰나의 순간이 있었다

또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다음에 다같이 모여서 다시한번

치킨에 맥쥬를 뜯고 싶다

다같이 좋은일로 또 모이자 ~!